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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뼈해장국집,
토당동 청기와 다녀옴
어제 돈이 너무 없어서 울었는데
엄빠가 청기와로 입막아줌ㅋㅋㅋ
토당에서의 추억을 되새기며 신명나게 먹고
집 돌아가는듕...
부흥빌라에서 쥐며느리와 동거했던 기억..
솔루체... 침대텐트...871...오메에~~~~~~~ㅠ
박아가, 정신똑띠차료!
앞만 보고 달려가는고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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