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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해서 씻고나와서
뭐 좀 먹을라치면
새벽 2시예요
기절하듯 자고 6시에 아빈쭈가 모닝콜로
깨워주면 죽을 것 같아서 좀 더 누워자여

이건 사람의 삶이 아니다
알바왕 이종룡아저씨는 빚갚겠다는 목표라도
있었지
아기는 대출도 이종룡아저c보다 훨배 적은데
왜 이러구삽니까유

이종룡아저씨두 결국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계속 이렇게 살다가는 같은 말로일 것 같음...

어제그제는 막차가 끊겨서 택시타구 귀가했구요
지금은 쟈철 막차 겨우 타서 가구있음다...

울면서 퇴근하고 있는 a.b (진실임 눈물이 안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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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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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a's 일상다반사 2025. 1. 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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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만든 거 아님묘
근데 잘 만들어서 찰칵쉬먀

푸념쓰...
신년이 돼도 바쁘다 바뻐
고됩니다요...

떼잉쓰...

아기
언젠가 근로자를 벗어나는 그날까지
좀만 버텨랏 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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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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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1일 현재 시간 22시 32분

올해 마지막 야근길입니다
가장 힘들고 스펙타클한 사회경험이었던 2024년
잘 가시고 정말 너무 더러웠습니다
비 온 뒤 땅이 단단해진다고 하니
아기에게도 2024년동안의 역경이
경력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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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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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건 없다

20241002
10월의 첫 영업일
하늘에 구름이 엄청 절경이다

심란하여 새벽까지 잠을 뒤척이던 본 a.b
하늘을 보니 나도모르게
자유를 얻는 게 쉽다면 자유의 가치는 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 진주보다
엘리자베스여왕이 착용한 진주가
더 가치있는 것처럼
이 세상은 서사가 깃든 것을
더욱 귀하게 여긴다

아가의 자유도
쉽게 팽~ 그만둬야디! 대출이고뭐고~
해서 얻는다면 아주 가변적인 일시적 기쁨일 뿐
언젠가 반드시 다가올 아기의 자유를
묵묵히 기다리기만 하믄 된댜

인제 꽤 고생했으니
잔잔하게 버티쟈!

본a.b 10월도 홧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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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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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실패했지만
오늘은 꼭 8시 전 퇴근 목표로 전력질주쉬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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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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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퇴근합ㄴ1ㄷr...
난 가r끔 눈물이..난ㄷ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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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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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고 돌아오면 심야인지라
제대로 먹은 게 몇 개 음슴니다...
아기, 과연 이대로 괜찮은가..?

ㅈㄱㅅㄷ...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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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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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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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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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가의 삶에도...
꽇이 피나연a
회사에서만 사는 아가에게..또르르..

언제쯤 행복해지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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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쳐

Aga's 일상다반사 2024. 4. 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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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때문에 맘껏 울지 못 하는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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