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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 싸서 집앞에 나들이 나왔다
돗자리 위로 개미가 자꾸 올라와서 신경 쓰였지만
날이 너무 화창, 햇빛은 쨍하고
들꽃이 너무 예쁘게 펴서 나오길 잘했다
엄마가 유부초밥을 얼마나 많이 했길래 보자기를
쌌냐며ㅋㅋ 하지만 다 먹었다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라 공원엔
가족들로 붐볐다 헤헤
콜라 괜히 두 병 가져온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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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위로 개미가 자꾸 올라와서 신경 쓰였지만
날이 너무 화창, 햇빛은 쨍하고
들꽃이 너무 예쁘게 펴서 나오길 잘했다
엄마가 유부초밥을 얼마나 많이 했길래 보자기를
쌌냐며ㅋㅋ 하지만 다 먹었다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라 공원엔
가족들로 붐볐다 헤헤
콜라 괜히 두 병 가져온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