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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쓰면 필수로 가는 곳
솔까 부페는 혼자 가는 게 국룰이다
느긋하게 폰하면서 생각도 하고
먹음서 여유 즐기는 게 디게 좋은뎅ㅎㅎ
물론 다른 사람과 와서 먹는다고
안 여유롭거나 맛없는 건 또 아니다
광어지느러미 초밥 엄청 좋아하는데
예전엔 잘 먹지 못했었다
이젠 와구와구 먹는다
배불러서 그냥 앉아있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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