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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미랑 파주가서 해물칼국수 먹고
원당 맥도날드와서 제로콜라 먹었다
오늘 아침까지 백신2차로 아파서 끙끙 앓았었는데
햄미따라 원당시장을 오고가며
무거운 배추 두 통과 배를 들고 따라다니다보니
어느새 코로나백신 아픔은 사라지고
전신이 힘들기 시작했다
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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