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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슷하가 맫포갈릭 상품권이 생겨서
나와 슬을 만찬에 데려갔다
이야 박아가 다 디졋따
셋이서 피자 파스타 라자냐 스테이크
요고 시켰는데 배부르더라ㄷㄷ. 당황쓰..
옛날 생각하고 욕심부리면 클나겠다ㅜㅜ
맫갈이 확실이 비싼 대신 맛난다
스테이크도 맛나고 넘 즐거웠다>_<
광화문에서 신명나게 먹고 나와
택시를 타고 인사동으로 향했다
찻집에서 뜨끈한 쌍화탕을 마셨다
간만에 서울 다녀왔더니
전신이 얻어맞은 것처럼 아팠다
일산이 최고시다
일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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