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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오고
아기는 지금 퇴근하고 있어연
고단하구나a
나 박.아.가, 힘내거랏!🤪
언능 집에 가구 싶은 아기이옵니다

오늘도 아주 정신없이 일했읍니다
내일도 그럴 예정이라
쵸큼 당황추,,
아침일찍 가서 회의해야눈데
오늘 야근한 건
회의자료 만드는 거 도우느라였음메
아기, 의리있다...!(두둥)

넘흐 배고프쟈냐?
오늘 내리 쫄쫄 굶은 a.b(angel 👶)

추워도 집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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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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