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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생파로 애슐리에서 식사 후
걸어서 웨돔에 있는 보드카페에 왔다
와...진심 발이 후덜덜...넘 힘들었다
홈즈앤루팡 보드카페는 이전에도 동기들이랑
곧잘 왔던 곳이다


우선 신명나는 선물 증여식이 있었다ㅋㅋㅋ
저거 들고 걷느라 넘 힘들었댜ㅠ

우노 도중 모든 카드가 명슷하에게 쏠림ㅋㅋㅋ

꼬치끼우기 게임도 했는데
오랑우탄이 된 기분은...왜일까효? 또르르...

빙수도 먹구...
아 근데 솔까말
입이 심심했댜
하디만 명과 소쥬가 배부르다 구래서
의기소침해진 아기츄는 그냥 좌절했댜...

마지막으로 인생네컷 찍고
명파티는 끗-!
오랜만에 주말에 만나서 논 거라 잼났쉬먀
나 박.아.가! 20대 초중반, 그 시절로
회춘한 것 같았댜!
신명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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