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Aga's 일상다반사 2021. 10. 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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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쿠우쿠우 왔다
박아가 너무 많이 죽었다
예전의 기량이 아니다
좀만 먹어도 배가 터질 것 같다
먹고 심하게 수면욕이 올라왔다
소화시키기 위해 집까지 걸어왔다
당분간은 부페에 안 가야겠다 너무 돈낭비
요즘 돈도 없눈뎀ㅇ.ㅜ

부페에 와서 샐러드?부터 먹던 액이의 얼굴이 떠오른다
엄청난 인내심이다
나는 그렇게 못 먹는다
도착하면 당장 초밥 한 접시 클리어해야 한다
떼잉

집에와서 씻고 기절 -> 기상했다
오늘은 빨래 돌리고 얌전히 있어야디

아 참고로 어제 엄마가 집청소 싹 해줬다 거실상을 벽쪽으로 밀었는데 집이 훤하고 넓어보인다
이제 햄미 백수라서 자주 놀아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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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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