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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기념으로 끓인 떡국스
핵존맛
날이 갈수록 집밥의 위엄이 커지고 있다
그나저나 내코인은 왜 뒤졌나
네슽 60~70원만 가도 행복할 것 같다
어젯밤엔 다이어리에 코인 대떡상시 나에게 줄 선물과
세미떡상시 나에게 줄 선물 리스트를 적었다
그 갭차이가 너무 커서 어이털림 허허ㅋ
어제오전엔 신년이기에 창문청소를 했었다
결로가 심해서 창문테두리에는 곰팡이로 점령됐다
락스거품 뿌려서 박박 닦았는데도 지워지지 않는당ㅜ
결로 물흡수테이프를 사서
창문아래에 붙였다
부디.. 효과가 있기를 또르...
아 신년에는 자기계발을 해볼까 했었다
뭘할까 고민하다 문득 구독중인 유튜버가
백드롭페인팅 한 거 기억나서 알아봤다
흐음..
이것두 재밌을 것 같긴 한데... 주기적으로
그리면 처치곤란이라 만드는 건 꺼려졌다ㅋㅋ
외국어를 배워볼지...
그러다가ㄱㄲㅋ피부 실기도 못땄는데 뭔 자기계발이냐
싶어 무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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