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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쥬가 사준 오리고기!
세상에나 넘나뤼 맛났다
내가 아는 오리고기는 소시지맛이 나는
훈제오리고기였는데
이 오리고기는 달랐다! 진짜 핵존맛
헤헤
볶음밥까지 먹었다
사장님 사모님 너무 친절하시고
사진엔 없지만 후식으로 미니냉면도 나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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