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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집밖으로 나와 호수공원을 걸었다
바로 앞에 살면서 잘 안 나왔었는데
어린이날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장난 아니었다
커플들 가족들 늬나노흐
벤치에 앉아 호수보며
이모저모 마음이 후련해졌다
어제부터 쌀 한 톨도 못 먹어서인지 기력이 딸렸다
백석까지 걸어가서
삼계탕 먹었다
돌아올 때는 차마 걸을 수 없으니 88타고 집에
왔다 오늘 11322보 걸음ㄷㄷ;;
오늘 내상태
턱끝까지 뜨거운 울컥함이 차오름
아으 진짜 생리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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