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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오늘도 송년회 했읍니댜
12월에 송년회만 몇 번이쥬?ㅋㅋㅋ
넘흐넘흐 맛나고 즐거웠쉬먀
다만 아기를 받아준 센님이 떠날 예정임당
아직 많은 추억을 쌓지는 못 해서
눙물까지는 안 났지만
구래듀 아기를 받아줬다는 것만으로 감사했뜸
오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수과잼님과의
대화는 여러모로 놀람의 연속쓰
동시에 외로웠을 과잼님이 좀 짠햇댜
아가가 언능 괘잠님 센터가서 곁을 지키고 싶댜
and 아가의 롤모델 과장닝이 아가센터로
오신댜♡♡♡♡ 오메 햄보캅니댜
송년회 즐거웠고
No more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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