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친구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명지병원에 가고 있다
회사에서 부서이동으로 교육받고있다
너무 어렵고 업무내용이 방대해서 머리가 아프다
당장 내일 모레 투입이라 오늘은 집에 돌아오면
공부를 해야 한다
한편 갑작스럽게 이사를 빨리 가게 돼서
대출날짜 바꾸고 용달예약하고 짐을 빼줘야
보증금을 받을 수 있어 복잡하다
잔금치르는 것과 도배장판 시기가 너무 촉박하다
블라인드설치도 해야 하는데
눈앞이 빙글빙글
명지병원 장례식장은 이번이 두번째다
첫번짼 따라갔던 거라 밖에 있었는데
이번엔 직접 들어가야한다
헌화하는 것도 잘 모르고 절하는 것도
잘 모르는데 민폐끼칠까 걱정이다
728x90
'Aga's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이저쏘제 / 영화 서칭 (0) | 2021.02.25 |
---|---|
와인아이스티 (0) | 2021.02.24 |
날이 (0) | 2021.02.21 |
새 휴대폰 (0) | 2021.02.21 |
이디야에서 엄빠와 (0) | 2021.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