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s 일상다반사

본가가는중, 근황

A GA 2021. 4. 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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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엄빠집 가고 있다
어김없이 보리굴비에 넘어갔다ㅎㅎ
날씨가 좋아서 나오길 잘했다

회사는 여전히 고달프다
늘 언제 그만두나 기회만 엿보고 있다
너무 업무가 안 맞는다
당장 돈이 없어 억지로 버티며 다니는 게
좀 비참하다ㅜㅜ

학원은 어떻게 해야 하나...
집을 사질 말 걸...
왜 부서이동을 해가지구...

다시 글을 써야하나 고민중이다
글쓰는 건 그것도ㅋㄱㄱ괴로운데
몇달 안 쓰다보니 또 나쁘지 않은 것 같고
막 그렇다

로또만 되면 이 모든 고난이 사라질텐뎅
로또야 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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